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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상가 상대 속칭 ‘들치기’ 다액절도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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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상가 상대 속칭 ‘들치기’ 다액절도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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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양경찰서(총경 박상우)는 노점상 및 상가 업주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몰래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58)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58분께 순천시 소재 수산물 도매상가에서 현금 5300만 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업주 몰래 들고 달아 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공조수사를 펼쳐 A 씨 은신 지역을 특정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잠복 중 A 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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