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서구 관내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빛그림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서 내년에는 ‘강아지 똥/권정생’과 ‘감기 걸린 물고기/박정섭’ 그림책을 빛 그림을 활용해 소개하고, 아이들이 직접 빛 그림 동화구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24개소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빛그림 자극을 활용한 색다른 책읽기를 경험해 도서관과 책을 더 가깝게 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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