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음주에는 전국에서 613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DMC SK뷰',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등이 분양에 돌입한다. 2018년 사실상 마지막 물량으로 나오는 북위례 '위례포레자이'와 '비산자이아이파크' 등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GS건설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1블록에서 '위례포레자이'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 95~131㎡, 총 558가구 규모다. 장지천을 기준으로 북쪽인 북위례에 위치한다. 2019년까지 북위례에 35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입주 시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 등 송파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거암초등학교(2020년 예정), 거여고등학교(2020년 예정) 등 교육시설이 개교준비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83-5 자이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원에 '비산자이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39~102㎡, 총 2637가구 규모다. 이 중 10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안양점),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성모병원이 인접하며 안양1번가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2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41-51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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