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강남, 12월3일 강북 총 2회 개최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유안타증권 은 오는 11월29일, 12월3일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29일에는 역삼역 6번출구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 12월3일에는 을지로입구역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먼저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PB지원팀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이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와 김영선 세무컨설턴트가 ‘부동산 시장전망에 따른 세무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내년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강력 규제와 대외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지역 수급 불균형, 3기 신도시 조성, 광역 교통망 추진과 같은 국지적 개별이슈도 부각되고 있어 여전히 불안정한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세미나가 상품별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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