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민이 그리는 은평의 미래, 19일 대규모 원탁토론회 개최
은평구는 민선 7기 기본원칙으로 ‘협치에 기반한 소통행정’,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행정’, ‘칸막이를 허무는 융합행정’ 등 협치와 협업을 중요 가치로 삼아 다양한 정책공약 사업을 제시했다.
원탁토론회를 통해 민선 7기 비전에 주민들의 희망을 담고, 정책과제에 대한 주민, 공무원, 전문가들 간의 숙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주민의견을 정책수행에 반영 성공적인 구정운영과 함께 주민의 복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민선 7기가 되기 위함이다.
이날 토론 주제는 ‘직접민주주의 강화방안’, ‘한반도 중심 통일박물관 은평’, ‘지역관리 마을기업 육성’, ‘불광천 방송문화거리 조성’, ‘마을대안학교 운영’으로 은평구 민선7기 정책공약 사업 중에 주민의견 수렴이 필요한 과제들로 선정됐다.
이번 토론회는 은평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반드시 사전에 희망 토론주제를 명시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관련 문의사항은 은평구 민관협치과(351-6477)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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