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 가상통화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드포크(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블록체인에서 다른 종류의 암호화폐를 만드는 것)를 추진 중인 비트코인 캐시와 관련한 잡음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CNBC는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와 관련, 창설자와 최고경영자(CEO)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가상통화가 일제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락장의 원인을 제공한 비트코인 캐시(-13.88%)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50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이날 오전 50만원선을 내주기도 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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