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닥지수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 마감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포인트(0.11%) 오른 671.56에 거래를 마감했다. 0.09% 하락 출발한 이후 660선 중반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바이오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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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와 관련한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장중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이 급등세를 타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 최종 결론이 나올 예정이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9억원, 3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은 50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1.69%), 소프트웨어(1.32%), 오락.문화(2.16%), 섬유·의류(0.48%), 출판·매체복제(1.27%) 등은 상승한 반면 반도체(-1.08%), IT부품(-1.03%), 정보기기(-0.93%), 화학(-0.3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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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등은 하락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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