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는 1998년에 설립된 골프웨어 전문업체이다. 자체브랜드 육성보다는 기존 유명 브랜드를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파리게이츠(PEARLY GATES), 핑(PING), 팬텀(FANTOM) 등 기존 브랜드에 2017년 기능성을 강화한 마스터바니(MASTER BUNNY), 2018년 하이엔드 골프웨어 세인트앤드류스(St.ANDREWS)를 추가하는 등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내년 크리스에프앤씨의 신규 브랜드들의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마스터바니는 지난해 론칭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장확대를 시작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2021년까지 매장을 65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이트앤드류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장을 전개할 예정이며 지난 9월에는 하이드로겐 독점유통을 시작했는데 내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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