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47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4.67%(6000원) 내린 1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5.45% 내린 12만1500원까지 떨어지면서 12만원선 밑으로 내려앉을 위기까지 겪었다. 삼성전기가 12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5월21일 이후로 없었다.
삼성전기는 전날에도 5.86% 하락마감하면서 급락한 바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달 17일 이후 한 달 이상 외국인이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도 현재 외국인이 39만5000주를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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