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둥지탈출3' 박종진 가족, 대식가 다운 면모…"이제는 창피할 지경"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둥지탈출3' 박종진 가족, 대식가 다운 면모…"이제는 창피할 지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종진 딸 박민이 아빠의 정치 활동을 반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종진은 아내와 아들, 두 딸과 함께 저녁 메뉴 카레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박종진은 "가족들과 장보러 전통시장에 자주 온다. 재밌다"고 말했다.

박종진은 시장에 있는 상인들과 모든 가게에서 인사를 나눴다. 박종진이 카레 재료로는 필요없는 당면을 사려하자 박종진의 아내는 그의 마음을 헤아리고 "나중에 뭐라도 하면 된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순댓국으로 점심을 해결했지만 이들의 식사는 끝나지 않았다. 박종진 가족들은 후식으로 닭강정, 떡볶이, 튀김을 먹었다. 시장에서 돌아온 뒤 이들은 장 본 재료들을 정리했다. 박종진의 가족들은 재료를 정리한 뒤 본격적으로 카레와 대하구이 만들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과 박진 자매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양념게장을 먹었고 저녁상이 한가득 차려진 뒤에도 이들은 고기까지 구워 먹는 등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보고 박종진은 "이제는 창피할 지경"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민 양과 제작진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박민 양은 "아빠가 정치 끝난 지도 오래됐는데 그런 곳만 가시면 주체를 못하신다"고 토로했다. 제작진이 "아빠가 정치를 계속 하고 싶어 하시는가?"라고 묻자 둘째 딸은 "아닌 것 같다. 안 했으면 좋겠다"면서 "좋은 기억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