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신고자 B 씨는 이날 출근길에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A 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B 씨에 따르면 당시 사건 현장에는 피가 흘러 있었고 A 씨 주변에 흉기가 떨어져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숨진 A 씨는 이 아파트의 주민으로 아침 운동을 하러 나가는 길에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살기 무섭다"(idga****), "제대로 수사해주세요..아파트 주차장이라니 너무 무섭네요"(neve****), "살인이 난무하는데 형이 좀 강화되길 바랍니다"(koun****)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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