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강서구 아파트서 40대 여성 피살…네티즌 "진짜 살기 무서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아시아경제 DB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6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47) 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B 씨는 이날 출근길에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A 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B 씨에 따르면 당시 사건 현장에는 피가 흘러 있었고 A 씨 주변에 흉기가 떨어져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숨진 A 씨는 이 아파트의 주민으로 아침 운동을 하러 나가는 길에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의 목과 배 등에 수차례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는 점 등으로 미뤄 A 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

한편, 이같은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살기 무섭다"(idga****), "제대로 수사해주세요..아파트 주차장이라니 너무 무섭네요"(neve****), "살인이 난무하는데 형이 좀 강화되길 바랍니다"(koun****)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시, 불법주차 단속 '바너클' 도입하나?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