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비씨카드는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재난·재해 등 위기상황 발생시에도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이 있다는 내용의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씨카드가 인증 받은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화재, 지진, 정전 등 재난·재해로 인한 업무중단 상황발생 시 신속히 복구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사업연속성관리’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남대현 한국품질재단 남대현 대표(왼쪽)와 채병철 비씨카드 위험관리인(상무) BC카드 위험관리인이 지난 19일 오후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에서 인증 수여식을 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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