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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코스모신소재, 견조한 매출 증가세…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최종수정 2018.10.22 06:39 기사입력 2018.10.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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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IBK투자증권은 코스모신소재 에 대해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 사상 최대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모신소재 는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353억원의 매출액과 3.6% 늘어난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넘어섰지만 코발트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예상 대비 하락했다.
신우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주요 매출처인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실적은 코발트 가격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3분기 코발트 가격이 10% 이상 하락하면서 상반기에 구입했던 높은 원가가 반영돼 손익에 악영향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형필름은 신규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4분기는 원재료인 코발트와 리튬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어 지난 분기보다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 연구원은 “ 코스모신소재 가 준비하고 있는 니켈코발트망간(NCM)의 경우 초도 물량 납품이 12월에 예정돼 있어 본격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2차전지 산업의 호황으로 추가적인 NCM 증설도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형필름은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증설 라인도 풀가동 체제로 운용되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까지 40%의 추가 증설이 기대되며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신 연구원은 “코발트 가격 하락 영향으로 양극재 업체에 대한 투자가 부담되지만 코스모신소재 는 LCO보다 코발트 가격 영향이 적은 NCM의 생산성을 높여 체질개선 중이며 안정적인 이형 필름 매출 기반으로 실적이 성장하고 있다”며 “테스트 결과에 따른 추가적인 증설과 이형필름에 대한 증설 효과로 내년 사상 최대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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