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함평군 보건소가 장흥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8 건강증진 신체 활동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문화 여성, 만성질환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함평볼노리아 팀은 짐볼과 스텝박스를 이용한 활기찬 건강체조를 선보이며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신체 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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