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홈쇼핑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에게 ‘리얼러브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GS홈쇼핑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10년동안 지원해온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8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마련해줬고, 경제적 문제로 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정서 지원사업인 ‘무지개상자 사업’을 2005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