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함평성심병원과 함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함평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 협약에 따라 함평성심병원에서는 지역내 지역아동센터(총 13개소) 이용아동 296명에게 결핵, B형간염 검사를 포함한 12종의 건강검진비(본인부담금 1만 원 제외)를 지원하게 된다.
또 센터 이용아동들의 외래진료비와 비급여 항목 진료비, 입원비를 20% 할인해주고, 아동복지교사를 포함한 센터 종사자 47명에게도 외래진료비와 입원비를 10% 할인해 주는 등 의료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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