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외교협회, 코리아소사이어티 등 공동 주최 '위대한 동맹으로 평화를' 행사 참석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행사에는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재계, 언론계를 대표하는 유력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미 여론 주도층에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
청와대 관계자는 "한반도의 평화?번영 실현과 이를 뒷받침할 한·미 동맹의 역할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공유하고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이들을 접견한 바 있다.
뉴욕=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