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 영화로 영화 '해적','럭키','써니','남한산성' 등이 편성됐다.
KBS 2TV에서는 오후 11시30분부터 영화 '럭키'가 방송된다. '럭키'는 냉혹한 킬러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진 후 과거의 기억을 잃고 난 후 벌어진 이야기가 담겼다.
tvN에서는 오후 10시30분부터 '남한산성'이 방송된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07년 김훈 작가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했으며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등이 출연했다.
EBS1에서는 '유령신부','써니' 등을 추석특선영화로 편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수능 만점 의대생'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서 여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