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퀄슨, 드라마를 활용한 영국식 영어 교육 서비스 ‘브릿 잉글리쉬’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퀄슨, 드라마를 활용한 영국식 영어 교육 서비스 ‘브릿 잉글리쉬’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에듀테크 기업 ‘퀄슨’이 신규 서비스 ‘브릿 잉글리쉬’를 출시했다.

‘브릿 잉글리쉬’는 ‘셜록’, ‘닥터후’ 등 인기 영국 드라마를 활용한 영국식 영어 교육 서비스로, 유튜버 ‘조쉬’, 방송인 ‘제임스 후퍼’, ‘최성준’ 등이 직접 강의에 참여했다.
‘브릿 잉글리쉬’는 영국의 국민 드라마 ‘셜록’, ‘오펀 블랙’, ‘루터’ 등 총 170여 개의 에피소드를 보유 중이다. 이러한 실제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고 생생한 영국식 영어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영국 대표 방송국 ‘BBC’와의 업계 최초 정식 IP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이고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했다.

또한 원어민의 실제 발음과 해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반복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학습 코스에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학습자의 표현과 발음을 상세하게 체크해주는 코칭 프로그램도 자체 개발했다.
강사진으로는 영국 남자 ‘조쉬’, 비정상회담에 출현한 ‘제임스 후퍼’등 실제 유명 영국인을 기용했으며, 그 외에도 서미소랑, 권주현 등 베테랑 강사들이 참여했다.

퀄슨은 자사 서비스 ‘브릿 잉글리쉬’가 “제대로 된 영국 영어를 배우는 유일한 서비스”라고 평하며, “브릿 잉글리쉬 출시를 위해 200만 건 이상의 학습자 데이터를 살펴보고, 오랜 기간 연구를 거듭했다. 이 서비스와 함께 라면 누구나 영국식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브릿 잉글리쉬’는 웹사이트와 안드로이드, ios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퀄슨은 2012년 설립된 어학 서비스 기업으로,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슈퍼팬, 리얼클래스 등이 있다.
퀄슨, 드라마를 활용한 영국식 영어 교육 서비스 ‘브릿 잉글리쉬’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