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최대전력수요가 전일 대비 14만㎾ 증가한 9155만㎾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예비력은 870만㎾ 예비율은 9.5%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산업부는 16일의 경우 이날보다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이 각각 2.5℃, 1.4℃ 하락하는 만큼 전력수요도 더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돌발 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도 900만㎾ 이상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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