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넘기며 화제인 가운데 지성이 작품 출연을 거절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지성은 “첫 촬영부터 벽이 없었다.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데 있어서도 처음 만났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어서 다행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성은 출연을 확정 짓기에 앞서 한 차례 출연을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거절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은 유부남의 일상연기를 하기가 부담스러웠고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끔 연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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