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재산을 소중하게 지키는 안전한 우체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은 광주·전남지역 340여개 우체국에서 지난 7월 20일부터 ‘2018년도 하반기 우체국 창구 현금피탈사고 예방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의훈련을 통해, 현금피탈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역할분담과 개인별 행동요령 숙지, 각종 방범장비 사용요령 등을 습득해 외부 침입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체국은 외부 침입에 대비해 무인경비업체와 경찰서 간에 비상 핫라인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CCTV 녹화상태, 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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