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 임자면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8일부터 여름철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내 자원봉사자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모자가구도 방문, 집안과 주변을 청소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
또 임자면 맞춤형 복지팀은 자원봉사자회와 협력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브리지 집수리 로드를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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