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29일 연천DMZ국제음악제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클래식 음악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2018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21∼29일 경기도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첫 공연은 21일 오후 7시 30분 수레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 바리톤 한경석,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비제의 카르멘,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을 들려준다. 특히 27일에는 오후 3시 태풍전망대에서 통일 염원 콘서트 '평화와 화합, 이념을 넘어서'와 오후 7시 30분 허브빌리지에서 '정상을 향해 비상하다' 공연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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