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하는 혁신적인 재생 아이디어 교류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등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 13일 뉴딜정책 미션 완수를 위해 청주 문화산업단지(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청주 문화산업단지는 옛 연초제조창 원료공장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 후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예클러스터 및 문화체험시설 등 복합시설이 조성되어 국내 최대의 문화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LH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전국 75곳 공모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LH 참여 뉴딜사업 32곳에 대한 활성화계획을 수립하는 등 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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