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이 대구 연경지구에서 아이파크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단지 뒤쪽으로 팔공산이 자리하고 앞으로는 동화천이 흘러 대구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다. 연경지구 곳곳에 근린공원 및 소공원 등이 조성되고, 단지 앞 동화천의 생태하천조성사업도 추진된다. 단지 인근에는 이시아폴리스 산업단지와 대구검단산업단지 및 대구혁신도시 첨단의료클러스터 등 첨단업무지구와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칠곡-연경지구-이시아폴리스-대구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4차순환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이다. 내년에는 봉무~연경 신설도로가 깔린다. 동서변지구로 이어지는 동화천로는 6차선으로 확장을 앞두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특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월패드를 통해 난방·도어록·환기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다. 무인택배보관 시스템이 적용돼 월패드를 통한 택배 도착 알림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연경동 599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해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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