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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송환 회담 '오리무중'…폼페이오 "7월 중순" 언급

최종수정 2018.07.12 16:29 기사입력 2018.07.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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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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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판문점에서 12일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던 북미 간 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측을 대표해 유엔군 사령부 관계자가 판문점으로 향했으나, 북측 인사는 아직 판문점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 측이 오늘 회담 자리에 오지 않아서 회담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달 6∼7일 북한을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 협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북측과 '12일경' 판문점에서 미군 유해송환 관련 북미 실무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북미 12일 이후로 사전에 날짜를 조율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8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서 유해송환 회담 일시를 확정했던 발표와 달리 "7월 중순 판문점에서(in mid-July in Panmunjom)"라고 밝힌 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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