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대문구 투표소 찾아 ‘투표소 설치상황 및 안전관리 상태’ 확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첫 번째)과 강병호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왼쪽 두 번째)이 12일 동대문구 투표소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투표소 설치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는 12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설치 및 점검를 완료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위원을 선출하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만큼 1차와 2차와 나누어 3장과 4장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동대문구에서는 전체 9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30만2939명이 참여해 서울시장을 비롯한 구청장, 구의원 등 4년간 구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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