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우체국과 월곡119안전센터의 합동 화재진압훈련 참여 직원 격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지난 15일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현장인 광주광산우체국을 방문해 광주광산소방서 월곡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진압훈련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훈련 진행상황을 참관했다.
현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지휘한 광주광산소방서 월곡119안전센터장(임근창)은 훈련 강평을 통해 “세밀한 시나리오 준비와 일사분란한 훈련 진행으로 소기의 성과를 충분히 달성했다고 본다”며, “화재로부터 인명 및 시설을 지키기 위해서 이론이 아닌 몸으로 체득하는 반복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막상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를텐데 실제 훈련을 통해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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