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전남 보성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기획프로그램 공모에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 페스티벌’이 2년 연속 선정돼 3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공연 일정은 ▲내달 3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오는 6월 1일 가족뮤지컬 ‘솔솔이와 고양이 슈퍼밴드’ ▲오는 6월 8일 배우 사미자가 출연하는 연극 ‘세여자‘ ▲오는 7월 5일 깊이 있는 클래식을 만나볼 수 있는 벨라보체 합창단의 서양 고전음악 여행 등이 열린다.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간 문화격차 해소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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