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에 12대3 으로 승리하며 지난 25일 폐막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 이번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현재까지 5승1패를 기록 중이다.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결승 상대였던 스웨덴에 이번 대회에서도 설욕에 실패했으나 독일, 체코, 덴마크 이탈리아에 이어 오늘(21일) 중국에게까지 승리를 거둬 상승세를 유지, 또한 이날 리드 김영미는 드로우 샷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어 승리의 무게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팀은 같은 장소에서 현재 대회 5승 무패를 기록해 2위에 랭크된 캐나다와 예선 7차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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