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4차 주행에서 원윤종-서영우-김동현-전정린 조가 피니시 후 환호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가 이끄는 독일 팀(3분15초85)에 돌아갔다. 공동 은메달은 니코 발터가 이끄는 다른 독일 팀(3분16초38)에게 돌아갔고, 동메달은 스위스가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지막이 들어오는 것 보고 진짜 소름 돋았다. 역사상 봅슬레이 첫 은메달 정말정말 값집니다. 고생하셨어요”,“불모지에서 메달까지..대단합니다!”,“유종의 미까지 완벽했던 올림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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