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는 이륙 20여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오전 5시 50분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 주 세미럼의 산간 지역에 추락했다.
매일 해당 항로를 운항하는 이 여객기에는 최소 66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란 당국은 사고 현장에 구조 헬기를 급파했다. 하지만 추락 추정 지점이 산간이라 구조대 접근이 어렵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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