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 부인이자 배우 김보연과의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전노민은 “이혼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사업실패로 인한 재정적인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노민은 “(이혼 후) 집에서 나올 때 그냥 몸만 나왔다. 사실 지난 7~8개월 동안 끊임없이 일하게 된 것도 이혼 후 일단 내가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실상을 모르면서 이런 소문을 내는 분들도 참 답답하다”며 “그 사람(김보연) 이름으로 빚이 남아 있는지 한 번이라도 확인하고 얘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노민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재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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