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가로수길은 국내 첫 애플스토어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제품 판매와 교육ㆍ수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애플 가로수길을 향한 열기는 오래 전부터 감지됐다. 개장 첫날부터 내달 4일까지 예정된 스페셜 강좌 125개는 이미 만석으로 예약이 불가하다. 애플은 애플 가로수길에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동영상을 편집하는 노하우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스페셜 강좌는 애플스토어가 있는 지역 주민들의 특권인 만큼 애플 마니아들의 예약 경쟁이 치열했다고 알려졌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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