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에 출연 중인 배우 이보영이 항공사 승무원에 합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MC 이경규가 “토익 점수로 항공사 승무원에 지원한 거냐”고 묻자 이보영은 “그렇다. 남자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보다 여자들끼리 하는 게 편할 거라 생각했다”고 답하며 “1학기 때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미스코리아 나가면 취직이 잘 된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은 배우 박주미, 한가인 등이 거쳐 간 아시아나 항공 모델 경력으로도 유명하다.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