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한·중 커플이었던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
중국에 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유역비의 측근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이미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교제 인정 후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양국의 관계가 경색되고 중국에서 한한령이 시작된 후 서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리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제3의 사랑’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길 원하는 남자 임계정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추우 역을 각각 맡아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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