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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랫폼을 꿈꾼다. 애드테크 기업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를 만나다

최종수정 2018.01.25 10:05 기사입력 2018.01.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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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2017년 대한민국 광고플랫폼 업계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한 국내 기업이 있어 화제다. 지난해 토종 광고플랫폼 최초 분기매출 100억을 달성한 인라이플이 그 주인공이다.

그 동안 국내 토종 광고플랫폼은 기술력과 자본력 등의 열세로 글로벌 광고 플랫폼과 사실상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인라이플은 국내 광고주들의 성향에 맞춰 개별 광고주 맞춤 성과(KPI)에 집중하며, 2012년 설립 이후 매년 20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며 22분기 연속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360억을 넘기면서 명실공히 국내 광고플랫폼 기업 중 1위에 올랐다. 이제는 광고주 규모나 매출 에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인라이플은 2017년 수익의 대부분을 R&D에 투자하여 더욱 견고해진 내실을 바탕으로 2018년도에도 200%이상 성장한 매출액 800억 목표를 자신하고 있다.

'모비온'과 '애드밴티지'의 성장은 물론 준비해온 다수의 서비스들이 신규 런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인라이플은 광고플랫폼 고도화는 물론 B2C 어플리케이션 사업부인 망고플래닛에 투자를 확대하였고, 빅데이터 사업부와 인공지능 사업부를 신설하며 R&D 영역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다.

이로 인해 '모비온'과 '애드밴티지'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고, 동영상 광고플랫폼인 '플레이링크'와 빅데이터 서비스인 데이지 SSP가 신규 런칭하였다. 이외에도 ,데이지 DMP, 신규 쇼핑 어플리케이션 3종과 인공지능 쇼핑봇 등이 신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이 2018년 인라이플이 성장을 자신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그 동안 외부 투자금 없이 자체 투자만으로 성장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2020년 연 매출 3,000억을 목표로 향후 3년간 200억 이상의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할 예정이며 또한 오는 3월 대만지사 설립을 계획 중입니다. 이는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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