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A(16)양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A양의 언니 B(24)씨는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부엌 일부와 냉장고 등을 태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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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