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의 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76년생인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1년 포털 사이트 ‘다음’에 입사해 사업 전략, 미디어 전략, 대선특집 프로젝트 등을 담당했다.
이어 김 대표는 2013년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해설서 ‘넥스트머니 비트코인’을 저술, 유영석 대표와 우리나라 최초의 가상통화 거래소인 ‘코빗’ 공동 창업 등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에반젤리스트로 활약했다.
한편 김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상통화 관련 토론회에서 “가상통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공개형 블록체인 개발, 구축, 활용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관련 기술의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것”이라며 최근 정부의 가상통화 대책을 비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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