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역대급 9짜 방어를 낚았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제일 좋아하는 낚시 하러 간다. 어제 잠 못 잤다"고 지깅 낚시(바다 하부에 루어를 던져 감으면서 채낚기를 하며 대물을 낚을 때 하는 낚시)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지깅낚시에 온 힘을 쏟아내던 마이크로닷은 지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계속 채낚기를 시도했다. 마침내 입질이 왔고, 이를 물 밖으로 끌어내자 역대급 대물이 올라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마이크로닷은 2주 연속 황금 배지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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