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이사장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울산광역시 중구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0년 12월 14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정부의 '더불어 잘사는 경제' 국정목표의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일자리 문제가 날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전 국민이 일자리 걱정 없이 일을 통해 행복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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