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차수 걸쳐 장기 렌탈 시승기회 제공, 차수별 200명…현대차 홈페이지 모집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가 코나 장기렌탈 시승 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 5일간의 시승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차수별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소형 SUV 1위 코나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컬러풀한 코나와 함께 연말연시 행복한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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