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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꽃길 ing, 예약 접수 10만 건 돌파 ‘사생활 침해 해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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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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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예약 접수 10만 건 / 사진='효리네 민박2' 예약 홈페이지 캡처

'효리네 민박2' 예약 접수 10만 건 / 사진='효리네 민박2' 예약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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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효리네 민박 시즌 2’ 예약 접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
9일 오후 2시6분 기준으로 ‘효리네 민박 2’ 예약 접수 요청 건수가 10건을 돌파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운영하는 제주도에 민박집에 일반인 신청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 측은 전날 오전 10시께 ‘효리네 민박 2’ 홈페이지에 민박 예약 신청 안내 글을 게재해 예약 접수를 받았다.

‘효리네 민박 2’ 촬영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 윤현준 CP는 전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즌1’에서 제기된 효리, 상순 부부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안내소 설치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사라지는 효과를 보고 제작진도 이런 상황이라면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효리, 상순 부부와 시즌2 제작을 합의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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