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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마크 해밀 “‘라스트 제다이’는 과거 회상하게 만드는 작품…촬영장서 눈물 흘려”

최종수정 2017.12.08 00:28 기사입력 2017.12.08 00:28

사진='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스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마크 해밀이 촬영장에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크 해밀은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라이브 컨퍼런스에 참석해 “새로운 3부작은 전부 새로운 캐릭터로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전 시리즈와 다른 것도 맞지만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많더라”고 언급했다.

마크 해밀은 40년 전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1977)을 포함해 그동안 ‘스타워즈’ 시리즈 대부분과 함께해온 배우다.

마크 해밀은 촬영장을 회상하며 “밀레니엄 팔콘으로 돌아간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구멍 하나 까지 정확히 그대로 재현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당연하게 생각한 것도 다시 보니 추억이었다”이라면서 “팔콘 세트장에 방문했는데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흘렀다. 촬영을 중단하고 조정실에서 감정을 추스렀다. 감격스러웠다. 감동이 밀려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한 “다시 고향에 돌아온 느낌을 받았다”며 “오래된 친구부터 새로운 크리처까지 만났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만났다. 과거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이면서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좋은 경험이었다”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출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히로인 레이와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돼 펼쳐지는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아담 드라이버 등과 도널 글리슨, 앤디 서키스, 그리고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이 작품은 ‘레아 공주’ 캐리 피셔의 유작이기도 하다.

한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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