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엄정화, 박진영처럼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일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가수 비의 미니앨범 ‘MY LIFE 愛’ 발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비는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지난 10월 딸을 얻은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이렇게 한 가장이 되고 안정적으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팬과 그동안 지켜봐 주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꼭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며 “오늘부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한다. 아이나 안사람에게 좋은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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