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택 kt 위즈 야구단장(가운데)과 박순종 진미통닭 대표이사(오른쪽), 수원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복희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t 위즈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1일 연고지역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희망을 전하고자,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진미통닭과 함께 '진미통닭 홈런존 T-볼 야구세트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의 명물' 진미통닭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 시즌부터 왼쪽 폴대 오른쪽에 진미통닭 홈런존을 운영해 왔다.
임종택 kt 단장은 "수원 명물인 진미통닭과 함께 연고지 아동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게 돼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했다.
kt는 오는 16일 KT지니뮤직 홈런존 성금 전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KT지니뮤직 홈런존 성금(6백만원)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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