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김생민이 정상훈을 향해 스튜핏(stupid)을 외쳤다.
김생민은 정상훈의 집에 있는 얼음 정수기를 보고 ‘스튜핏’을 외쳤다. 그는 “얼음 정수기는 4만 5000원 정도 이고 냉수와 온수가 나오면 2만원 대, 직수 정수기는 1만원 대다"며 "정상훈은 미니시리즈 조연 급이다"고 오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얼음 정수기는 미니시리즈 주연 급만이 쓸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이 당황하자 김생민은 재차 강조하며 “정상훈은 아직 냉, 온수 정수기를 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생민이 일반인이 제출한 영수증을 분석해 재무상담 및 소비전략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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