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김생민이 파란만장한 짠내나는 여행 설계을 시작했다.
김생민은 짠돌이답게 최저 비용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 패키지 투어 보다는 스스로 직접 계획해서 떠난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신나했다.
그러나 김생민이 계획한 짠내여행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3000원 아끼려고 늦게 도착하는 기차를 탔고 코인락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다녀야 했다.
그러나 김생민의 피나는 노력 끝에 박명수는 공짜로 배를 타게 됐고, 이에 모두들 김생민을 칭찬했다.
드디어 멤버들은 늦은 점심을 먹게 됐다. 일본 라멘에 닭 튀김까지 서비스로 얻어 먹으며 오사카의 맛을 제대로 알아갔다. 단, 절약을 위해 1인 1메뉴는 아니었다. 하루종일 비까지 내려 고단한 여행이 계속됐지만 김생민의 짠내나는 투어는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