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테러는 이집트 시나이 북구 비르 알아베드 지역 알라우다 사원에서 발생했으며 폭탄과 총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예배에 참석했던 보안군과 지지자들은 현재 구급차로 후송 중이라고 전했다.
이집트 보안군과 경찰은 북부 시나이 지역에서 IS(이슬람국가)와 대치해왔으며 지난 몇 년동안 경찰과 군인 사망자만 수백명에 달한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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